3년 전에 진행하고 정리했던 것을 올리려고 하니, 그 당시의 떨림은 많이 없는 거 같다.
우선 지분경매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다.
1. 공/경매 사이트에서 지분으로 나온 토지를 자~알 보고 경매 신청한다.
(2등과의 차이가 간당간당하면 짜릿하다)

2. 서류를 준비한다. (서류만 준비되면 캠코에서 매매계약까지 다 해준다.. 너무 편하다)

3. 지분자 분들과 협의해서 그분들에게 싸게 매도한다.

4. 3번이 잘 안되면 공유물분할 소송을 진행한다. (대부분 공유자 분과 협상이 잘 된다)
(※ 여기서 지분경매에 대한 편견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협상 과정을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.
이 부분이 나중에 다시 정리해야겠다. 난 긍정적인 부분으로 접근을 한다. )

5. 4번이 잘 안되면 형식적 경매 진행을 한다.
이렇게 하면 지분으로 구매한 토지는 반드시 매매 가능하고, 3개월 ~ 2년 이내에 다 처리 가능하다.
중요한거는 해보는 거다.. 해보자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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